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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집 밖에 나가기 무서운 겨울방학, 집 안에서 제대로 즐겨볼까
소중 독자 여러분의 겨울방학은 언제인가요. 벌써 방학한 친구도 있을 거고, 아직 멀었다는 친구도 있을 거예요.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(코로나19)로 인해 학사일정이 계속 바뀌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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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백신, 터키·브라질 등에 속속 도착…불신 해소가 관건
━ 코로나 백신 패권 경쟁 주앙도리아 브라질 상파울루 주지사(왼쪽)가 지난해 12월 30일 상파울루 국제공항에서 중국으로부터 수입한 코로나19 백신 상자를 들고 포즈를 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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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트럼프, 암살을 명령했다”…中이 꼽은 2020 군사뉴스 톱10
[AP=연합뉴스] 연말이다. 한 해가 저무는 이때 언론사가 항상 쏟아내는 기사가 있다. 올해의 주요 뉴스다. 한 해 동안 가장 큰 뉴스가 무엇인지를 정리한다. 세계 뉴스, 국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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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, 다문화가족 취업교육프로그램 ‘관광통역안내사’ 양성
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(이하 센터)는 결혼이민자의 국가자격증 취득과 일자리 연계를 위해 2020년 다문화가족 취업교육프로그램으로 ’관광통역안내사 양성과정‘을 진행했다. ‘관광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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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화되는 중·러 카디즈 진입…“韓, 방공역량 보완 시급”
시아 A-50 조기경보통제기(사진 위)와 중국 H-6 폭격기. A-50 조기경보통제기, Tu-95폭격기 등 러시아 군용기 15대와 H-6로 추정되는 중국 군용기 4대가 22일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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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北, 코로나 백신 신속 지원받기 어려워”...국제기구들, 계획 없다
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9일 변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을 경계하며 방역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. 사진은 류경미래관을 소독하는 모습. 연합뉴스 유엔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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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 마지막 비서실장? 통합 우선땐 우윤근, 복심 선택땐 양정철
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후 3번째 비서실장 인선을 놓고 장고중이다. 이번에 임명할 비서실장은 사실상 문 대통령의 남은 임기를 끝까지 함께 할 마지막 비서실장이 될 가능성이 크다.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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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글중심] 배달앱 '1만원 환급'에 "배달 안 하는 가게 두 번 죽이네"
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는 배달원의 모습. [뉴시스] 정부가 외식 할인 지원 사업을 재개했습니다. 배달 애플리케이션(배달앱)을 통해 주문·결제 시 일부 비용을 환급해 줍니다. 배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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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 마지막 전화 기다리는 그들...친문은 이호철·양정철 꼽는다
청와대 비서실을 이끌어 온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곧 교체된다. 교체 시점은 취임 2년이 되는 다음달 8일 전후가 될 것이라고 한다. 노 실장은 지난 8월 ‘다주택 논란’ 속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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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가 불지핀 디지털화폐 경쟁, 내년은 어떨까?
[출처: 셔터스톡] 2년 전만 해도 중앙은행 디지털화폐(CBDC)에 대한 글로벌 사회의 담론은 발행 가능성과 잠재력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. 하지만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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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쭤린, 군벌 부패에 불만 품은 즈파 지휘관 펑위샹 회유
━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〈657〉 완(晥)파 영수 돤치루이(오른쪽 둘째)는 북양군벌 시조 위안스카이(袁世凱)의 직계였다. 독일에서 포병 교육받는 돤치루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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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술과 기술 통합, 모던한 ‘바우하우스 양식’ 만들다
━ 바우하우스 이야기 〈50·끝〉 1 오스카 슐레머의 ‘바우하우스 계단’(1932). 2 모홀리나기의 사진. 1928년경 베를린 방송탑에서 내려다본 풍경. ‘눈에 보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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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남미도 받은 백신 성탄선물, 한국엔 주한미군용만
주한미군에 접종할 코로나19 백신(빨간색)이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이송되고 있다. 국내에 처음으로 반입된 코로나19 백신으로 1000 회 안팎 분량의 모더나 제품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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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中 가면 항문검사 수모…백신 늦어 코로나 내년 겨울 갈것"
정기석 전 질병관리본부장이 지난 23일 한림대 성심병원에서 인터뷰하고 있다. 임현동 기자 39명이 숨진 2015년 메르스 사태가 수습된 이후 사후 시스템 개선 대책을 주도했던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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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시아 암환자를 부산 명의가 진료…'K 암치료' 속속 러시아 진출
지난 18일 화상으로 진행된 노보시비리스크 제2 임상병원의 원격진료센터 개소식. [사진 동남권원자력의학원] 부산지역 의료기관이 러시아에 속속 진출하고 있다.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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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발니 거짓말에 속은 러 요원 "속옷에 독극물 묻혔다" 실토
러시아 연방 보안국(FSB) 산하 독극물 팀이 러시아 야권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를 독살하려 했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CNN이 21일(현지시간) 보도했다. 지난 8월 독극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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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신흥국 펀드 쏠쏠하다는데, 이참에 갈아타?
지난해 초 베트남펀드에 가입한 회사원 장모(39)씨는 최근 펀드 수익률을 확인한 뒤 기분이 좋아졌다. 한때 -15%까지 떨어졌던 수익률이 플러스로 돌아섰기 때문이다. 장씨는 “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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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핵보안국까지 뚫릴 뻔···폼페이오 "해킹 배후는 러시아"
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최근 미 주요 정부기관에서 확인된 대규모 해킹 공격의 배후로 러시아를 지목했다. 미 행정부가 이번 해킹 사건과 관련해 러시아를 언급한 것은 처음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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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대응국면 뛰어나…서학개미 '동쪽' 신흥국에 몰린다
지난해 초 베트남 펀드에 가입한 회사원 장모(39)씨는 얼마 전까지 매일 밤잠을 설쳤습니다. ‘유망하다’는 지인 추천에 목돈을 넣었는데, -15%까지 떨어진 뒤 회복될 기미를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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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틴 “러시아 백신 안전…아직 안 맞았다. 반드시 맞을 것”
17일(현지시간) 연례 기자회견 생방송에 출연 중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. 리아노보스티=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7일(현지시간) 아직 자국 전문가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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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틴, 나발니 거명 안한 채 “죽이려고 했다면 죽였을 것"
블라디미르 푸틴(68) 러시아 대통령은 17일(현지시간) 러시아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백신인 '스푸트니크V'를 아직 접종하지 않았다고 밝혔다. 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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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아랍의 봄' 비극···독재자 3명 날렸지만 독재는 귀환했다
“앗샤압 유리드 이스쾃 안니담(민중은 정권 타도를 원한다).” 2010년부터 이듬해까지 중동·북아프리카의 아랍권 거의 전역에서 벌어졌던 대규모 시위에서 참가자들이 외쳤던 아랍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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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신규환자 1078명...사흘만에 또 역대 최다 쏟아졌다
(김제=뉴스1) 유경석 기자 =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15일 김제가나안요양원에서 소방 관계자들이 확진자를 구급차로 옮기고 있다. 202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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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 신문 “北, 러에서 코로나 백신 구매"…국경 봉쇄 한계 달했나
북한이 러시아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백신을 사들였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. 지난 9월 5일 북한 양강도의 압록강변에서 인민군 병사가 총을 맨 채 경계